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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36

이제 택시는 전기차?…신규등록 10대 중 4대 차지 환경부가 지난 25일 전기 승용차 구매 국비 보조금 확대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 한 대형 쇼핑몰 내 전기차 충전소에서 전기차들이 충전되고 있다. 전기택시 대부분 개인택시…법인, 비용 부담에 ‘전기차 전환’ 소극적 올해 들어 새로 등록된 택시 10대 가운데 4대는 전기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 부문에서 전기차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맹렬하게 추격하는 양상이다. 1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8월 신규 등록 택시 2만5873대 가운데 9743대(37.7%)가 전기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통적으로 택시의 절대 다수를 차지해 온 LPG 차량은 1만5554대(60.1%)로, 가능 많은 비중을 보였다. 하이브리드 택시(398대·1.5%)와 휘발유 택시(96대·0.4%) 비중은 미미한 수준.. 2024. 4. 4.
염증 확 잡아주는…‘기적의 음식’ 혹시 없을까? “기본을 챙기자"... 염증 누그러뜨리는 데 좋은 음식 꽤 많아 건강에 좋은 음식을, 좋은 사람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는 게 중요하다. 염증을 누그러뜨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염증을 일으키거나 누그러뜨려준다는 음식에 관한 콘텐츠가 매일 쏟아진다. 건강 전문가들은 염증이 몸에 끔찍한 결과를 빚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염증과 관련된 음식이 누구에게나 똑같은 결과를 내지는 않으며, 급성(단기적) 염증이 아니라 만성(장기적) 염증이 건강에 정말 해롭다고 미국 과학문화포털 '스터디파인즈(Studyfinds)'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근무하는 실라 카도간 공인 영양사(통합영양, 대사기능장애)는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염증이 모든 음식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염증은 알츠하이.. 2024. 4. 4.
밀린 드라마 연휴에 정주행? ‘이 암’ 위험 높일 수도 TV를 보느라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심혈관질환과 대장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요즘은 추석에 차례를 지내는 대신,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는 집이 많다. 함께 모여 각자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침대에 누워 그간 보지 못했던 드라마를 몇 시간이고 연달아 볼 예정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앉아서 오랜 시간 영화를 보면 몸의 움직임이 줄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에 의하면, 하루 4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전 발생 위험이 13.5배 더 컸다. 혈전은 혈액순환이 잘 안 돼 피가 떡처럼 뭉친 것이다. 혈전이 혈관을 막기라도 하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다. 장시간 TV를 시청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과 사망률도 높아.. 2024. 4. 4.
"말아먹기 십상"…매출 폭발한다던 '탕후루집'에 경고 쏟아졌다 한 집 건너 '탕후루집' 혹해서 차리다 '대만 카스테라' 꼴 날라 "장사된다" 소문 나자 우후죽순 영업 홍대 근처엔 탕후루 가게 급증 인기 사라지면 한번에 ‘공멸’ 우려 한 집 건너 같은 메뉴.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의 탕후루 가게를 두고 하는 말이다. 1일 기준 홍대입구역 대로변에서 두세 블록 떨어진 골목길 약 1km를 걷는 동안 확인한 탕후루 가게만 10곳에 달했다. 이 중 몇 가게는 한 블록 내에서 스무 걸음도 채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서 영업 중인 모습이었다. 일부 식당은 거의 마주보고 있다시피 한 곳도 있었다. 대표적인 중국 길거리 음식인 탕후루는 딸기, 귤, 파인애플, 포도 등 각종 과일을 꼬치에 꽂은 뒤 설탕과 물엿을 입혀 굳힌 전통 디저트다. 달콤한 과일을 걸어 다니면서도 간편하게..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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