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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Life

경상도 포암산의역사

by lineman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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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사이에 위치한 포암산은 백두대간의 한 줄기로서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속해있는 산이다. 이 산은 해발 962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으로 여겨졌다. 특히 정상 부근의 거대한 암벽인 하늘재는 신라시대 때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이며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또한 조선 태종 14년(1414)에 개통된 계립령로도 이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포암산이란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나요?

포암산이라는 이름은 바위가 많은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원래 ‘베바우산’ 또는 ‘백암산’이었다고 한다. 베바우산은 큰 바위가 마치 바윗돌처럼 서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백암산은 흰 바위산이라는 뜻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 사람들이 한자로 표기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포암산 등산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포암산 산행 코스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곳으로는 미륵리사지~하늘재~포암산~마골치~부리기재~미륵리사지 코스로 총 7.5km거리에 약 4시간30분 소요된다. 부리기재까지는 경사가 완만하고 길이 평탄하지만 부리기재 이후부터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하지만 마골치에서는 북바위산 방향으로 하산하거나 다시 되돌아오는 방법 중 선택할 수 있고, 왕복 2시간이면 충분하다.

 

포암산 주변 볼거리 소개부탁드려요!

포암산 인근 관광지로는 조령 제3관문·조령 제1관문·주흘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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