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뉴스236 [가정예배 365-10월 5일] 아침에 기도하는 이유 찬송 : ‘인애하신 구세주여’ 279장 (통 33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5편 1~12절 말씀 : 시편 5장 3절을 보면 다윗이 아침부터 주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론 성도는 시간과 상관없이 기도해야겠지만, 특별히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는 이유는 세상의 소음을 차단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기도하는 것은 우리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 한 분임을 고백하는 우리의 신앙고백이 됩니다. 성도는 죄인 된 우리를 먼저 찾아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마땅히 당신의 생명으로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 한.. 2024. 4. 10. “죄에 대한 형벌이 없다면 무정부 상태가 될 것” [더미션 카운슬러] Q: 하나님은 왜 그냥 죄를 용서하지 않나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인류의 죄를 대신 씻어 구원하셨다는 대속 교리는 기독교의 핵심 진리이자 기독교의 진수다. 사진은 루벤스의 1627년 작 ‘십자가 위의 예수’. A: 영국의 대중적인 생물학자이며 반기독교적 무신론자인 리차드 도킨스(옥스퍼드대 석좌교수)는 대표적인 저서 ‘만들어진 신’에서 기독교의 하나님을 ‘잔인하고 가학적이며 심술궂은 난폭한 존재’라고 비난한다. 도킨스는 “신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원한다면 그냥 용서하면 되지 않는가”라고 비판한다. 대속 교리가 필요한 이유 사실 이런 비판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사도 바울도 ‘십자가에 처형된 메시아’라는 관점은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 2024. 4. 9. “시인, 딸, 아내, 엄마로 살아낼 수 있었던 건 이 못생긴 손 덕분” 묵상집-시선집 펴낸 신달자 시인 “그 계단 모두 딛고 지금 여기에” 뇌졸중 남편 52차례 입퇴원 뒤 별세… “생살 찢는 고통, 하얗게 늙고 싶었다” 우울증 치료 의사 “산에 가라” 권해… “소나무, 평화 보여주고 싶었나 봐” 최근 폐결절 떼는 수술… “쓰러질 때마다 붙잡아준 이들 감사” 신달자 시인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문예지 ‘유심’ 사무실에서 기도하듯 두 손을 모은 채 높은 곳을 올려다 보고 있다. 신 시인은 “인생의 시련을 직면할 때 시는 내가 숨 쉴 수 있는 구멍이 되어줬다”고 말했다. 마디가 튀어나와 삐뚤어진 나의 손을 부끄럽게 여겼습니다. 젊은 시절 쓰러진 남편을 돌보느라 아팠던 내 인생에 대한 열등감처럼…. 이젠 나의 손에게 잘못을 빕니다. 시인이자 딸이자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낼 수 .. 2024. 4. 9. 툭하면 버럭, 물건 깜박… 혹시 나도 ADHD? 조선일보 건강 유튜브 ‘이러면 낫는다’ 이러면 낫는다 성인ADHD 편/오!건강 주의가 산만하고 부산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들의 질환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성인 ADHD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며 현대 직장인의 만성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ADHD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14만7283명에 달한다. 이 중 성인 비율이 무려 41.6%(6만1331명)에 이른다. 5년 전인 2017년만 해도 성인 환자 비율은 15.2%(8973명)에 불과했다. 5년 만에 7배가까이로 불어난 것이다. 국내 의학계에선 성인 ADHD 환자 수가 82만명은 될 것이라고 추정한다. 실제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은 10.. 2024. 4. 9.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