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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Life

충청도금산인삼도매시장의역사

by lineman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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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매년 9월이면 인삼축제가 열리는데요, 이 축제기간동안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고 해요. 이렇게 유명한 금산인삼이지만 정작 금산사람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충남금산인삼도매시장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충남금산인삼도매시장은 언제 처음 생겼나요?

1956년 5월 13일 개장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60년전인 1956년 당시엔 서울과 부산에만 있던 도매시장이었다고 하네요. 1957년 4월 1일부터는********** 00번지(현 중앙청 옆)에 자리잡았다고 하니 현재 위치와는 조금 다른 곳에 있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원래 이름은 뭐였나요?

원래 명칭은 ‘대전직물부’였다고 해요. 하지만 1960년대 말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판장 형식으로 운영되면서 시장이름 또한 ‘중앙종합시장’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후 1980년대 중반경 상인회가 조직되고 1985년 8월 27일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으로 소매판매 및 도소매업을 병행하게 되었다고하네요.

 

현재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약 2천평 부지에 건평 7백평규모라고하니 꽤 큰편이죠? 총 점포수는 140여개이며 종사자는 200여명이고 하루 거래액은 10억원 이상이라고 알려져있어요.

 

오랜 전통을 가진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해서 우리나라 대표 특산품이자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으로서 명성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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