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삼례시장의역사

 

전라도 삼례시장은*************에 위치한 시장입니다. 1914년 일제강점기때 개설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운영되고있는 전통시장이에요. 특히나 최근엔 청년몰과 야시장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있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습니다.

 

삼례시장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건가요?

저는 삼례시장하면 먼저 딸기가 떠올라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자주 사다주시던 과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삼례시장 하면 딸기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그리고 저는 삼례시장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어릴 적 시골에 가면 항상 반겨주시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고, 그때마다 저희 가족은 삼례시장에 가서 맛있는 음식들을 사먹곤 했어요. 그런 추억 덕분인지 삼례시장하면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삼례시장만의 특별한 점이 있나요?

삼례시장에서는 다른 지역과는 조금 다르게 특이한 점이 몇가지 있어요. 첫번째로는 상인회 사무실이 따로 있다는 점이고, 두번째로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토요장터가 열린다는 점 입니다. 이 토요장터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라고 해요. 이렇게 직접 체험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삼례시장 근처 가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삼례시장 주변으로는 우석대학교 캠퍼스가 있고, 전주역과도 멀지 않아서 주말에 나들이 가기 딱 좋아요. 또한 삼례문화예술촌이라는 멋진 공간도 있으니 시간 되시면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