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꽃과 식물을 이용해서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에요. 최근에는 꽃꽂이 뿐만 아니라 공간장식, 웨딩 등 전문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다루는 일인만큼 매력적인 직업이기도 한데요, 어떤 과정을 통해서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플로리스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데요, 이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두가지 시험을 통과해야지만 얻을 수 있어요. 필기는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60문항 출제되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실기는 작업형으로 2시간 40분동안 진행되는데요, 주어진 재료를 가지고 꽃다발, 꽃바구니, 부케 중 한가지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화훼장식기능사는 어디서 공부하면 좋을까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모든 산업기사 및 기사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에서 접수가능한데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 교육기관이라면 모두 응시가 가능하답니다. 저는 에듀퓨어에서 강의를 수강했는데요, NCS기반 직무중심교육과정이라 믿고 들을 수 있었어요. 또한 모바일로도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꽃꽂이 하나로 일상생활 속 작은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것 같아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