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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Life

서울 제일평화시장의역사

by lineman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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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일평화시장은 동대문구에 위치한 평화시장 건물 중에서도 1층과 2층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의류 전문 도매상가입니다. 1970년 8월 15일 개장하였으며, 2000년 9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동대문의 대표적인 패션타운인 두타(두산타워)나 밀리오레 등과는 달리 주로 여성의류만을 판매하며, 특히 중년여성들이 선호하는 옷들을 많이 팔고있습니다.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이며, 총면적은 7,817m2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00분 ~ 오후 05시 00분이고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동대문하면 떠오르는 곳은 어디인가요?

동대문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곳은 아무래도 쇼핑몰이죠. 하지만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자리잡고있는 이 시장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꽤 유명한 장소랍니다. 이곳은 다른곳처럼 관광객보다는 상인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매상가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외국인관광객에게는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한국인들이라면 충분히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랍니다.

 

왜 이름이 제일평화시장인가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여기는 남성복 보다는 여성복 위주로 판매되고있어요. 그렇다고해서 남자옷이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비율로는 여자옷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가게마다 다르지만 40%이상 세일 하는 상품들도 많아서 저렴한 가격에 쇼핑하기 좋아요.

 

여기서는 어떤 물건을 살 수 있나요?

주로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층에게 인기많은 브랜드위주로 구성되어있어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방문한답니다. 물론 젊은층에게도 인기많지만 나이든분들께 더욱 인기가 많아요. 엄마랑 같이 가서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종합시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의미있고 재미있는 공간이니 시간내서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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