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대야산의역사

 

************ 완장리에 위치한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입니다. 높이는 931m이며*************과*************에 걸쳐있습니다.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경상북도 쪽으로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 충청북도 쪽으로는 화양구곡이 유명하며 대하산·대화산·대산·상대산 등으로도 불리웁니다.

 

문경대야산의 역사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조선 후기 학자 이중환(李重煥)은 《택리지》에서 이 산을 두고 '사람 살리는 산'이라 하였습니다. 그만큼 산세가 깊고 험하다는 뜻이겠지요. 백두대간 주변에서는 희양산 다음으로 높은 산인 대야산은 여러 기암괴석과 폭포 및 소(沼)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동쪽으로 흐르는 계곡 물은 낙영산 뒤쪽 가령산 사이의 무영천 상류로서 깨끗하고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는 산천어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문경대야산 등산코스는 어떻게 되나요?

일반적으로 1코스~4코스로 나뉩니다. 코스별로 난이도가 상이하니 자신에게 맞는 코스로 등반하면 됩니다. 저는 2코스로 다녀왔는데 경사가 가파르고 돌이 많아 조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상에서의 경치는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문경대야산 맛집 추천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부요리를 좋아해서 근처 식당 중 ‘두부마을’이라는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직접 만든 손두부라 그런지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