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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눈 속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40세 이상 성인이라면 1년에 한 번씩 안과 검진을 받는 게 좋다. 최근엔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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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이 높으면 무조건 녹내장인가요?
그렇지 않다. 정상 안압이라도 시신경 유두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정상 안압 녹내장’도 있다. 따라서 안압만으로 녹내장을 진단하기 어렵다. 다만 높은 안압은 녹내장 위험인자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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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치료약과 술은 상극이라던데 왜 그런가요?
술 자체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음주량이 많아지면 몸속 수분이 부족해져 안구 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약을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일부 연구에선 알코올 섭취자가 비음주자보다 약물 순응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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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장 중요한 건 정기검진이다. 가족 중 녹내장 환자가 있거나 고도근시·당뇨병 등 전신질환이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흡연 역시 악영향을 미친다. 담배 연기 속 니코틴 성분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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