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이황의역사

 

퇴계 이황이란 조선시대 학자이자 문신으로서 대나무 등을 이용해서 종이를 만들어 책을 인쇄하는 기술인 활자를 발명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책들을 기록물보관처에 저장시켜 두어 후세에 남겨놓은 고문서 덕분에 현재까지도 그가 남긴 자료를 토대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황은 한글 또한 창제한 사람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실제로는 최호가라는 명강사가 고려시대에 이미 만들어 놓은 쓰기체 한자를 기초로 하여 만든 글자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인쇄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일반인들이 접할 수 없었고, 그러다가 1446년에 조선 세종대왕이 이르러 새로운 문자를 만들자 지금 사용하는 우리말 한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447년에 활자술이 개량되자 1464년에 완성본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를 토대로 현대 인쇄방식이 발전하였습니다. 즉 퇴계 이황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겠죠?

 

 

퇴계 이황은 어떻게 활자를 발명하게 되었나요?

퇴계 이황은 어릴 적부터 책 읽는 걸 좋아했고, 어른이 되면 서적 감독관이라는 직책을 맡아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중국에서 왕건이라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을 가져왔는데 이 책에는 이미 활자라는 것이 들어가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황은 이 책을 보고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결국 내공이 쌓여서 상인 박진이란 사람에게 천금을 들이고 호술사 요신을 부르게 됩니다. 그러자 그릇 10개를 준비하라고 하더니 태극천지판을 그려달라고 시키더군요.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나니 마치 대나무같은 물건이 나타났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아는 대로 활자였던 거죠.

 

 

퇴계 이황은 어떻게 죽게 되었나요?

퇴계 이황은 어렸을 때부터 학문을 공부하느라 밥을 제대로 먹지도 못했고,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서 다리를 다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죽으면서 가난해져서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명복을 빕니다.

 

 

퇴계 이황의 업적은 무엇인가요?

퇴계 이황은 활자를 발명한 걸로 국내외에서도 유명한데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업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조선 세종대왕과 친분이 있어서 이것저것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세종대왕이 아버지 분이신 태조께서 타락한 사람들을 처치시키고 나서 후계자를 정하려고 하실 때 퇴계 이황에게 자칫 잘못하면 나도 몰라라하는 수법을 가르쳐 주었고, 세종대왕이 화가 나서 주머니에서 도끼를 꺼낸 것을 보고 놀라서 뺏으려고 했는데 부끄럽게도 빼앗기지 못했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퇴계 이황이 죽은 후 1000년이 지난 후다고 합니다. 이때 문왕께서 그를 성단위로 올려주시고 무공신공을 선사하셨는데요, 이를 받은 퇴계 이황은 다시 살아나서 산소리를 지으며 학문을 가르쳤다고 하니 대단한 인물이네요.

 

 

오늘은 퇴계 이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다음시간에는 더욱더 재밌는 주제로 찾아올게요~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