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 하나면 나도 물광피부... 피부에 좋은 음식 7

 

 

 

피부 건강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피부건강을 개선시키고 싶다면 덜 가공된 음식, 즉 자연상태에 가까운 음식일수록 피부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좋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선크림을 바르는 것만큼 중요한 음식, 다음의 7가지 피부에 좋은 음식을 확인해보자.

1) 호두

 

호두엔 피부에 중요한 영양소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었다. 이 필수 지방은 피부 상태를 개선시킨다. 호두엔 또다른 피부 촉진 영양소인 아연 역시 풍부하다. 이 미네랄은 피부 장벽 기능과 상처 치유와 관련있다. 염증성 및 항균성 조절 기능도 있다.

2) 연어

 

연어 역시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하다. 이 영양소는 또한 몸 안의 염증을 줄여 여드름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칠레 연어는 수은 함량이 낮기 때문에 임산부와 어린이를 포함해 온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체내 콜라겐 생성을 돕는 항산화 효과를 가진 영양소인 비타민 C의 풍부한 공급원이다. 비타민 C는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어 더 젊게 보이도록 할 수 있다. 리코펜과 같은 토마토의 특정 화합물 또한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많은 과일과 채소는 비타민 C로 가득 차 있어 피부에 좋은 음식입니다. 토마토를 올리브 오일과 함께 먹는 것도 좋다.

4) 녹차

 

수분 공급은 피부 건강에 있어 중요하기 때문에 물 이외에 다른 수분을 섭취하는 방법을 늘리는 것이 좋다. 녹차는 높은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또한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녹차 섭취가 피부 탄력, 질감, 그리고 수분 공급을 향상시켰다. 녹차를 섭취할 때 음료에 당분을 첨가하는 것은 피하자.

5) 키위

 

키위는 비타민 C로 가득 찬 식품이다. 키위 하나엔 64mg의 비타민이 들었으며 비타민 E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E는 해로운 자외선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표피를 보호함으로써 피부의 완전성을 증진시킨다. 키위는 또한 피부 세포를 더욱 보호해주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6) 달걀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과 지방의 공급원인 달걀은 피부를 보호하는 루테인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달걀의 단백질은 피부 통합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한 연구는 단백질 에너지 결핍이 진피의 감소와 콜라겐 밀도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또 총 지방 섭취가 피부 탄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도 알려졌다.

7) 올리브오일

 

올리브 오일은 건강한 지방으로 가득한 식품이다. 올리브오일 한 테이블스푼은 약 14 그램의 지방을 함유하는데, 이들 중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이다. 올리브 오일은 또한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의 흡수를 강화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을 선택할 때는 화학물질이나 살충제 없이 자란 올리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