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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1052회에서는 안혜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혜경은 최근 고민이 뭐냐는 질문에 "결혼해서 좋긴 한데 약간 살이 찌는 듯한 기분"이라고 토로했다.
객석에선 야유가 나왔고 김영희는 "오늘 왜 이러니. 지금 야유 보라"고 탄식했다.
김영희는 "사실 TMI인데 안혜경 씨랑 나랑 스타일리스트가 똑같다"고 고백하더니 "안혜경 씨 살이 얼마나 있는지 보겠다"며 같은 옷을 안혜경과 자신이 입은 비교샷을 공개했다.
안혜경에게 딱 맞는 길이의 의상은 김영희가 입기만 하면 바닥에 질질 끌렸다. 김영희의 뱃살도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안혜경한테) 살이 어디 있냐. 살은 정말 저런 게 살"이라고 자폭하곤 안혜경에게 "인간미 있게 더 찌우라"고 요구했다.
한편 1979년생 안혜경은 지난 9월 24일 1년여간 교제한 송요훈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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