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평화상가시장의역사

남평화상가는 1980년대 초반 동대문운동장 근처에 형성된 상가건물입니다. 당시 이곳은 의류도매업 중심지로 자리잡았는데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곳이랍니다. 최근에는 중국인 관광객과 해외직구족 등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졌다고 해요.

 

남평화 시장은 언제 생겼나요?

남평화 상가는 1979년 6월 15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원래는 평화시장 옆에 위치했는데, 1987년 9월 현재위치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남평화 시장은 어떤 옷들을 판매하나요?

남평화 시장은 주로 여성의류를 판매하는데요, 청바지나 티셔츠 같은 캐주얼웨어에서부터 정장스타일 까지 다양한 종류의 옷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특히 도매위주의 매장이기 때문에 소매보다는 도매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남평화 시장만의 특징이 있나요?

남평화 시장은 다른 재래시장과는 다르게 건물 안에 상점들이 모여있어 비오는 날에도 편하게 쇼핑할 수 있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쇼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상인분들이 친절하셔서 단골손님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최초의 패션몰이었던 남평화시장!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남평화상가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