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왕의역사

 

동명왕(東明王)은 신라시대 제14대 국왕이다. 임금님 현관위인 신하였던 무당천이 자신이 받은 신명을 내가 토한것이라해서 무당천을 죽이고 사신을 보냈으나 모두 무산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이후 사당을 세워 제사를 지내려던 찰나에 그의 목숨을 앗아간 죄책감에 괴로워 사라지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결국 오늘날 행주산 최고봉인 동명산에 처녀암(雀女庵)이라는 노천 절을 지어서 살면서 바위밑에서 죽었다고 전해진다.

 

 

동명왕이란 누구인가요?

동명왕은 신라시대 제14대 국왕입니다. 삼국시대에는 삼한(韓)이라는 나라가 존재했는데 이곳이 후대의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는 뿌리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려시대에는 승정원(승리의 정원)이라는 계층이 있었는데 이 곳에서만 활동할 수 있게끔 제한했고, 조선시대에는 왕실이 직접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서울시초기 여러 왕들이 거처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동명왕이라는 이름 어떻게 지어졌나요?

동명왕은 15세 때 즉위했는데 당시 중국 송나라와의 관계가 긴장됐었습니다. 그래서 문명수라는 대신(총리)을 임명했고, 이 인물이 허위조작한 역사책을 보고 화가 나셨다고 하네요. 그렇게 되어버린 상황에서 가르치신 한자로는 ‘사람’이라는 뜻이었어요. 그러나 이후로는 한자학습이 금지되었고, 대신에는 한글로만 표기하게 되었죠. 그렇게 해서 남은 이름이 동명왕이란 이름이 된 것 같습니다.

 

 

동명왕의 업적은 무엇인가요?

동명왕은 주로 국방정책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군사력 강화를 위해 염소수레를 만들었는데, 이건 청나라로부터 염소들을 인수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또한 목장을 개발해서 가축양식을 확대했고, 농업생산을 위해 강변에 댐을 지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면서 경제활동을 활성화했다고 합니다.

 

 

동명왕의 역사는 어떤가요?

동명왕은 성실하고 능력이 뛰어났으나, 부모 닮은 얼굴이라는 이유로 왕위 계승을 거부하고 자신의 형을 기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노고 덕분에 나라는 번영했고, 조상들이 헌신한 땅을 지키는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동명왕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 삶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동명왕의 역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