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오늘은 우리나라 농업인분들께 힘이 되고자 농민신문사에서 주최하는 공모전 소개드리려고 해요. 이번 주제는 “농부”입니다. 여러분들이 농부가 되어 직접 농사를 지어보는 경험을 통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농부는 어떤 직업인가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을 모두 농부라고 부르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농업인’이라는 표현이 맞아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그냥 다 농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 기회에 정확히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지은 농산물 중 최고의 상품은?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서 계절마다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봄에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 여름에는 수박, 참외, 토마토 등 가을에는 사과, 배, 감 등 겨울에는 딸기, 귤, 한라봉 등 제철 과일과 채소를 먹을 수 있죠.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생산하기 위해 열심히 땀흘리는 농부님들에게 감사함을 느껴보아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 이용하시나요?
요즘 마트에서도 신선한 농수산물을 살 수 있지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물건을 사고 싶다면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해보세요. 지역 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싱싱한 농산물을 판매하는데, 유통단계가 축소되어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또한 중간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배송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답니다.

농민신문사가 주최하는 제 1회 전국 대학생 농촌사랑 UCC공모전 참여하셔서 나만의 멋진 영상 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