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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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위치한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은 1994년 4월 1일 개장하였습니다.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의 공영 농산물 시장이며, 청과부류(채소, 과일) 및 수산물 부류 등 총 6개 부류 27개 법인체가 입주해있습니다. 또한 중도매인 점포수는 약 300여개이고 종사자 수는 1000여명입니다. 이 곳에서는 주로 채소·과일·수산물등 다양한 품목들이 거래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은 2조원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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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안산시에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세워졌나요?

사실 처음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처럼 노량진역 근처에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당시 정부 방침상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보다는 교통이 편리한 외곽지역에 짓는 것이 유리했기 때문에 안산신도시 개발계획과 맞물려 안산 신도시 부근에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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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나요?

1994년 개장 이후 2016년 말까지 누적거래물량은 7억 8천만톤 가량 됩니다. 연평균 거래량은 무려 5천5백만톤 수준이구요. 하루평균 15만톤가량이 거래되는 셈이죠. 특히나 2000년대 들어서는 매년 10%이상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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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영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경매제도 하에 운영되며 경매사 제도를 도입하여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들어 전자경매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중이어서 조만간 온라인 경매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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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최고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