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남종합시장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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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위치한 종합시장은 1960년대 초 개설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있는 역사깊은 시장입니다.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모란장과 함께 성남지역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이었으나 점차 상권이 위축되면서 지금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있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이기 때문에 이번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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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영되고 있는 점포수는 얼마나 되나요?

모란장이 전성기였던 1980년대 후반까지는 약 500여개의 점포가 있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현재는 200여개의 점포만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점포가 의류점이며 일부 잡화점 및 식당 등이 영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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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환경은 어떤가요?

수정구청 근처에 위치하며 주변으로는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있어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특히나 지하철역인 수진역과 신흥역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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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활성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있나요?

최근들어 중앙지하상가 리모델링 사업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있으며 상인회에서는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서비스 개선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