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삼립호빵 협업 음료·디저트 선봬

 

 

 

 

감성커피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아 SPC삼립과 협업해 호빵 모양의 디저트 ‘호호단팥’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호단팥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을 커피와 접목시킨 이색 디저트다. 단팥 맛의 빵 안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커스터드 호빵’과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넣은 ‘우유 호빵’ 등 2종이다.

 

 

왜 하필 호빵모양인가요?

보통 카페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류는 동그란 모양이지만 이번 신메뉴는 특이하게 호빵 모양이에요. 이는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매장에서도 찜기로 따뜻하게 데워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SNS 인증샷을 위한 재미 요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얼마인가요?

이번 신메뉴는 1개 1500원이며, 6개 세트로는 7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전국 감성커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유통 채널 확대를 검토 중이다.

 

 

추운 겨울날 따뜻하고 달달한 호빵 한입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