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의역사

르꼬끄 브랜드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스포티하면서도 톡톡튀는 컬러감과 디자인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만큼 스포츠웨어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르꼬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르꼬끄란 무슨 뜻인가요?

르꼬끄(Le Coq)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닭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르꼬끄 로고 역시 닭 모양이죠. 이처럼 르꼬끄는 처음부터 닭모양로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과는 달리 1912년 당시에는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해요. 너무 촌스럽다고 느껴졌기 때문이겠죠? 이후 1920년대 초 디자이너 장샤를 드 카스텔바작이 등장하며 다시한번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리고 1930년대 후반부터는 파리 패션계에서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게 되죠.

 

르꼬끄만의 독특한 시그니처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르꼬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는 ‘드래곤’ 시리즈가 있죠. 드래곤시리즈는 1992년 첫 출시되어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어요. 특히나 최근에는 다양한 색상과 소재 등 여러가지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또한 여성용 라인인 다이나매스라인도 꾸준히 사랑받고있습니다. 운동화 뿐만 아니라 후드티, 맨투맨, 바람막이 등 의류로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르꼬끄의 국내 런칭연도는 언제인가요?

르꼬끄는 1994년 한국에 정식 론칭되었습니다. 일본브랜드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엄연히 따지면 프랑스 브랜드랍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인지도는 조금 낮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유명한 브랜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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