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칠봉산의역사

 

동두천 칠봉산은 해발 516m인 산으로 산세가 험준하며 바위산이다. 이 산 정상 부근에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보덕사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고려시대 공민왕과 노국공주가 다녀갔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조선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 금성대군(錦城大君)이 단종복위운동을 도모하다가 순절한 곳이기도 하다.

 

왜 하필 칠봉산인가요?

원래 이름은 천보산이었는데 일제강점기때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 정기를 말살하기 위해서 7개의 봉우리마다 쇠말뚝을 박아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주민들이 분노해서 지금의 명칭인 칠봉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역사 공부를 해야하나요?

우리나라는 현재 중국과의 관계 악화 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겪고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라사랑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역사공부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내가 살고있는 지역의 역사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서 애국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하자.

 

어떤식으로 조사하면 좋을까요?

우선 네이버 검색창에 '동두천 칠봉산' 이라고 검색하자.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관련 정보들이 나온다. 위 내용 중 관심있는 부분을 클릭하거나 스크롤을 내려서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자. 그렇게 한 후 구글링을 해보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울 경우 구글링을 하면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 사이트에서 ‘동두천 칠봉산’ 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결과다. 이렇게 다양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주제를 정해보았다. 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대학생 시절 전공수업 시간에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글을 써보았다. 물론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잘못된 점이 있을수도 있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글쓰기 연습을 해서 더욱 발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