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읍산의역사

 

양평 추읍산은 용문산과 마주보고있는 산으로 예로부터 양근군(현재의 양평) 사람들이 한양을 바라볼 때 이 산이 북쪽 방향이라 하여 읍치 뒷산으로 정했다고 해요. 조선시대엔 여지도서 등 여러 문헌에 주읍산 또는 칠읍산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정상부에서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조망이 가능하답니다.

 

등산하기 좋은가요?

네 등산하기 아주 좋아요~ 코스도 어렵지 않고 경사도 완만해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오르실 수 있답니다. 다만 길이 조금 좁아서 주말같은 경우에는 약간 붐빌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정상에서의 전망은 어떤가요?

두물머리쪽으로는 시야가 탁 트여있어서 시원시원하구요, 반대쪽으로는 용문산이 보여요. 특히 가을 단풍철에 가시면 알록달록 예쁜 풍경을 보실 수 있으니 지금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번주 주제는 양평 추읍산의 역사였습니다. 다음주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