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의역사

 

남한산성은 조선시대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청나라에게 항복하기 위해 올라간 곳으로 유명한데요, 하지만 이 역사 말고도 남한산성엔 다양한 볼거리들이 존재한답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입니다.

 

남한산성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요?

저는 아무래도 ‘병자호란’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실제로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때 많은 사람들이 피신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화로도 제작되어 더욱더 친숙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그렇다면 왜 하필 남한산성이었을까요?

 

그렇다면 남한산성 안에는 어떤 건물들이 있나요?

남한산성 내에는 행궁과 종묘사직단 등 여러가지 문화재가 남아있는데요, 특히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만큼 보존가치가 높은 건축물들이 많이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위 사진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청량당과 숭렬전, 현절사 등이 있고 이외에도 망월사지 석탑 및 석불좌상, 연무관지 비석군 등 수많은 문화재들이 있으니 방문하셔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지막으로 남한산성 여행 꿀팁 알려주세요!

남한산성 주변에는 맛집이 참 많은데요, 산채비빔밥 같은 건강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서 몸보신하기도 좋고 등산 후 먹는 막걸리 한잔이면 피로가 싹~풀리는 기분이랍니다. 또한 산성역 근처에는 예쁜 카페거리가 조성되어있어 맛있는 커피한잔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도 있구요. 서울 근교라서 당일치기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니 주말에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