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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Life

경기도안성농업인직거래새벽시장의역사

by lineman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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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성농업인직거래새벽시장은 2005년 4월 21일 개장되어 현재까지 안성시 농업인들과 시민들이 상생하며 성장해온 지역 대표 직거래장터입니다. 새벽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토요일 주 6일간 열리는 장터랍니다. 이 곳에서는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의 공영도매시장인 안성농산물공판장과의 연계로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고, 경매사와 중도매인 등 전문유통인과 상인들이 참여함으로써 신뢰감있는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성농민직거래새벽시장은 언제 생겼나요?

2005년 4월 21일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당시 시장 이름은 ‘안성맞춤’이었는데요, 안성맞춤이란 말처럼 “안성시민에게 딱 맞는”이라는 뜻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정식 명칭이 된 ‘안성명물거리농축산물판매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맞춤동(현 한경대 앞)에서만 진행되던 장이 공도읍사무소 옆 주차장에서도 열리게 되면서 두 개의 장소를 아우르는 새로운 이름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2011년 11월 15일부터는 공식명칭이 ‘안성명물거리농축산물판매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안성농민직거래새벽시장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오전 5시부터 8시까지는 차량 이동형 농축산물 직판장이 열립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채소류나 과일류 같은 1차 농산물 위주로 판매되고 있구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상설매장이 열려 다양한 품목의 상품들이 판매됩니다. 특히 주말에는 인근 도시민들이 많이 방문해서 더욱 활기찬 분위기라고 하네요.

 

안성농민직거래새벽시장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시중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점이겠죠? 그리고 품질좋은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다는 점도 매력포인트구요. 이외에도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경품추첨행사 및 문화공연 행사가 열리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각종 체험 프로그램 실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역사깊은 안성농민직거래새벽시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로컬푸드직매장이기도 한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랍니다. 여러분도 시간 나실 때 구경하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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