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범한프라자시장의역사

경기도 범한프라자는 1936년 5월 1일 설립되어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가득한 곳이죠. 특히나 이 시장에서는 직접 만든 두부와 손칼국수 등 건강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이렇게 오래된 역사를 가진 경기도 범한프라자시장의 역사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경기도 범한프라자시장은 언제 만들어졌나요?

경기도 범한프라자시장은 1936년 5월 1일 개장되었습니다. 당시 이름은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00번지’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수원시 팔달구 지동 000-0번지로 주소가 변경되었어요. 같은 자리에서 무려 80년 동안 영업을 하고 있는 셈이죠.

 

경기도 범한프라자시장의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경기도 범한프라자시장은 총 길이 약 150m, 폭 8m인 골목형 시장이에요. 점포수는 대략 100여개이며, 상인회 회원수도 300명 가까이 된답니다. 또한 인근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멀리서도 찾아오는 고객분들이 많아서 항상 활기찬 분위기랍니다.

 

경기도 범한프라자시장만의 특별한 점이 있나요?

경기도 범한프라자시장은 다른 시장과 다르게 독특한 특징이 몇 가지 있답니다. 첫 번째로는 “두부”라는 메뉴가 있다는 거예요. 대부분의 시장에선 보기 힘든 모습이죠? 두 번째로는 칼국수집이 많다는 건데요, 그만큼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장사를 해온 가게들이 많아요. 세 번째로는 순대골목이 따로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족발가게가 유난히 많다는 점도 특이점 중 하나죠.

오늘은 경기도 범한프라자시장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상설시장이라는 타이틀답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오래오래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