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Life

서울 검암산의역사

lineman 2024. 2. 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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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암산(儉岩山)은 봉화산과 망우산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이 산 아래로는 지하철 6호선 신내역이 지나고 있다.

 

검암산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유래되었나요?

검암산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때 이곳에 있던 사찰인 봉은사(奉恩寺)라는 절 주변에 바위가 많아 ‘검암’이라 부른데서 유래되었다.

 

봉화산과 망우산은 어떤 관계인가요?

망우산은 망우리고개 남쪽에 있는 산으로 원래 아차산의 한 봉우리였으나, 한강 유역 일대가 개발되면서 현재의 모습처럼 낮아졌다. 그래서 지금도 옛 지명인 아차산성보다는 망우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이후부터는 망우리 공동묘지로 유명하다.

 

신내동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신내동은 1914년 경기도 고양군 용두리 일부 지역이었다. 당시 행정구역 개편 시 양주군 구리면 관할 하에 있다가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었고, 1975년 동대문구 신설로 동대문구 관할하에 있었다. 1980년 강남구 신설로 강남구 관할하에 있다가 1988년 중랑구 신설로 중랑구 관할하에 있게 되었다.

 

오늘은************에 위치한 검암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발사체 나로호가 우주로 날아간 곳이기도 하죠~ 앞으로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자연경관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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